경상남도 남해군
비단을 두른 산에 올라 꼭 이루어지는 소원을 빌어 보세요
2025년 7월 26일 (토)오후 11시 50분
사당역 6번 출구(출발) > 신갈 간이정류장(경유)
본 일정은 탐방로/도로 통제시, 행선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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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입니다. 국립공원 스탬프의 어려운 조각인데요. 이곳 금산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었어요.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기도를 드린 후 조선을 창건 하였는데,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의미로 비단 금 자를 써 금산이 되었습니다.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보낸 신하 서복이 이곳까지 왔다고 해요. 두모 주차장 입구에 그 이야기를 기리기 위해 만든 석상이 서 있습니다.
보리암에는 해수관음상이 있어요.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는 뜻에서 해수관음상이라 불리우는데요. (양양 낙산사의 해수관음상이 아주 유명해요) 보리암의 관음상은 소원 하나는 꼭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소원을 미리 생각해 두세요.
총 5.8km (4시간 30분)
약 2.9km / 2시간 20분 [보통]
하이킹을 시작하면 조용하고 아늑한 숲길로 들어갑니다. 이곳의 숲은 짙은 활엽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숲길을 지나 부소암 부근에 다다르면 남해바다를 바라보는 멋진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나선계단을 지나 작은 구름다리도 건널거예요. 헬기장 갈림길에서 상사바위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 구간은 오르막길이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요.약 1.2km / 1시간 [쉬움]
상사바위는 오늘 코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남해바다의 전경과 건너편 보리암까지 금산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상사바위를 떠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 금산산장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본 컵라면 맛집이에요. 금산산장을 지나 정상 → 보리암으로 가는 길은 잘 정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단,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잘 확인하셔야 해요.약 1.7km / 1시간 10분 [보통]
보리암은 해수관음상이 있는 사찰인데, 복곡탐방지원센터까지 자동차로 오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늘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금산 주차장 방향으로 걸어서 하산할거예요. 보리암을 지나자 마자 해골을 닮은 쌍홍문이 나옵니다. 이 포인트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도선바위까지 약간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고 나면 부드러운 길을 따라 금산 주차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2023년 5월 19일 부터 적용)
☝🏻 예시) 토요일 일정의 경우
- 화요일 취소 : 100% 환불(2023년 8월 18일 부터 적용)
26석 남음 / 총 27석
60,000원 (왕복)
이 조건에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난이도를 한단계 상향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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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 : 목적지 갈 때 20분, 올 때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