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 - 노고단 - 반야봉 코스
코스 정보
- 반야봉은 천왕봉에 이어 지리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해발 1,731.8m)입니다.
- 멀리서 보면 노루의 궁뎅이를 닮았다고 해요. 둥근 2개이 봉우리가 붙어있는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코스에는 노고단도 있는데요. 보통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이 지리산의 주요 3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고단 출입을 위해서 꼭 탐방료 예약이 필요해요.
- 지리산의 대부분 코스가 힘들지만, 이 코스는 상대적으로 덜 힘든 코스입니다. 그래도 15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야 해요.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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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에서 노고단은 비단길! 노고단에서 반야봉은 그래도 경사가 좀 있는 길입니다.
노고단은 꼭 예약하셔서 노고단 올라갔다 와보셔요. 새벽에 운해와 함께 보는 일출이 정말 장관입니다.
성삼재가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에 너무 큰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돼요.
초등학생이면 충분히 다녀올만한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