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처음 안양산 올라가는 구간은 약간 힘들어요
안양산 정상에 도착할때면 여명이 밝아오고, 기다려서 이쁜 일출을 볼 수 있어요
이후 구간은 힘들지 않았어요
오른쪽 측면에서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 낙타봉까지 가면 다시 시야가 트여요
백마능선을 타고 장불재까지는 쉽게 갈 수 있고, 서석대까지 약간 오르막을 오르고 나면 멋진뷰가 보입니다.여기서 인왕봉까지 개방된 구간을 갈 수 있는데 능선구간은 이쁘지만 군사시설로 막힌 구간부터는 볼게 없어요 인왕봉에도 뷰는 없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무난한 내리막길이고 중봉을 거쳐 중머리재까지가면 여기부터는 더 완만해진 길로 내려가요